점심시간, 무얼 먹을까 고민하며 회현역 거리를 걷던 중 유독 눈에 띄는 간판이 있었다. 큼지막한 글씨로 쓰인 ‘우주최고고등어’.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은 이곳은 생선구이 전문점이었다. 오전 11시 45분, 마침 식당 문을 나서는 손님 덕분에 기다림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키오스크 주문, 현대적인 시스템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마다 놓인 키오스크가 눈에 들어왔다. 메뉴를 찬찬히 살펴보니 고등어, 삼치 등 다양한 생선구이와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같은 곁들임 메뉴들이 있었다. 키오스크 화면을 터치하며 메뉴를 고르고 결제까지 한 번에 마쳤다.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편리한 시스템이었다.
푸짐한 한 상 차림, 넉넉한 인심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블 위로 정갈한 한 상이 차려졌다. 메인 메뉴인 생선구이를 중심으로 김치, 콩나물무침, 어묵볶음 등 다채로운 밑반찬들이 함께 나왔다. 된장찌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특히 남자 성인 1인분으로도 충분할 만큼 큼지막한 생선 크기가 인상적이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푸짐한 양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했다.
고등어구이, 겉바속촉의 정석
우선 가장 인기 메뉴인 고등어구이를 맛보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정석이었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고등어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나갔다. 함께 나온 현미밥과 김치찌개와의 조화도 훌륭했다.

아쉬운 점, 서비스는 글쎄…
맛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몇몇 리뷰에서 언급되었듯이,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를 두 분의 서비스 태도가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졌다. 손님을 귀찮아하는 듯한 인상과 무뚝뚝한 말투는 옥에 티였다.
재방문 의사, 맛은 보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 하나만으로도 재방문 의사는 충분히 있다. 다음에는 다른 생선구이 메뉴나 오징어볶음도 맛보고 싶다. 서비스 개선을 기대하며, 다음 방문을 기약해 본다.

겉바속촉 고등어, 잊을 수 없는 맛
바삭한 껍질 속 촉촉한 고등어 살, 그리고 따뜻한 현미밥 한 숟가락.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은 정말 잊을 수 없다. 회현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생선구이 맛집을 찾는다면, ‘우주최고고등어’를 추천한다.

남대문 맛집, 한 끼 식사로 완벽
남대문 시장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에 완벽한 곳이다. 특히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든든한 한 끼, 가성비는 아쉽지만…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양도 푸짐하다. 만약 양이 조금 줄고 가격이 저렴해진다면 더욱 자주 방문할 것 같다. 하지만 푸짐한 인심 덕분에 아쉬움은 잠시 잊혀진다.

고등어의 변신, 새로운 경험
평소 즐겨 먹던 고등어였지만, ‘우주최고고등어’에서 맛본 고등어구이는 차원이 달랐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그리고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는 정말 특별했다.

회현역 맛집, 다음엔 오븐구이 도전!
이번에는 자반구이 정식을 먹었지만, 다음에는 꼭 메인 메뉴인 생고등어 오븐구이를 맛봐야겠다. 기대감을 안고 다음 방문을 기다려본다. 회현역 근처에서 맛있는 생선구이를 찾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우주최고고등어’로 향해보자.

따뜻한 밥 한 끼, 소소한 행복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우주최고고등어’에서 맛본 따뜻한 밥 한 끼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여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