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 친구들과 함께 멘도사의 작은 멕시코, “타코스 멕시코”로 향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니, 강렬한 색감의 외관이 눈에 띄었다. 마치 멕시코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첫인상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경쾌한 멕시코 음악이 흘러나오고,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감쌌다.

화려한 색감, 멕시코의 정열을 담은 공간
가게 내부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가득했다. 붉은색, 파란색, 노란색 등 강렬한 색감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벽면에는 멕시코 전통 모자와 화려한 그림들이 걸려 있었고, 선인장 모형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멕시코의 정취를 더했다. 마치 멕시코 영화 속 한 장면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다. 방문자들은 “방은 멕시코풍 소품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요”라며 공간의 매력을 칭찬했다.
7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온 가족 손님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유모차를 끌고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친절함도 돋보였다.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덕분에 아이와 함께 온 손님들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엘리자베스의 친절, 완벽한 서비스가 주는 감동
자리에 앉자, 엘리자베스라는 직원이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이했다. 그녀는 메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우리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추천해줬다. 그녀의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우리는 편안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한 리뷰어는 “엘리자베스의 서비스는 정말 훌륭했어요. 그녀는 너무 친절했고요”라며 그녀의 서비스에 감동한 후기를 남겼다.
우리는 엘리자베스의 추천에 따라 과카몰리가 듬뿍 들어간 나초와 타코 3개에 2개 가격으로 주는 스페셜 메뉴를 주문했다. 음료로는 마가리타 스페셜을 선택했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따뜻한 나초와 타코가 테이블에 놓였다.

푸짐한 과카몰리,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
과카몰리가 듬뿍 올라간 나초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바삭한 나초 위에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신선한 채소가 듬뿍 올려져 있었다. 한 입 베어 무니, 고소한 아보카도와 상큼한 토마토, 양파의 조화가 입안 가득 퍼져 나갔다. 매콤한 살사 소스를 곁들이니, 느끼함은 사라지고 풍미는 더욱 깊어졌다.
타코는 옥수수 또띠아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만든 멕시코 대표 음식이다. 우리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타코를 하나씩 주문했다. 돼지고기 타코는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했다. 소고기 타코는 육즙 가득한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가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식감을 선사했다. 닭고기 타코는 담백한 닭고기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다.

시원한 마가리타, 더위를 잊게 하는 상쾌함
마가리타는 데킬라, 라임 주스, 소금을 섞어 만든 칵테일이다. 우리는 프로즌 마가리타와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주문했다. 프로즌 마가리타는 얼음과 함께 갈아 넣어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일품이었다.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는 달콤한 딸기 향이 더해져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맛이었다. 마가리타를 마시니, 더위가 싹 가시는 듯했다. 엘리자베스는 “마가리타를 주문했는데 정말 강력 추천할 만한 맛이었어요”라며 마가리타를 극찬했다.

뜻밖의 폭우, 따뜻한 배려에 감동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갑자기 엄청난 폭풍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우박까지 쏟아지는 상황에 당황하고 있을 때, 타코스 멕시코의 주인분들이 우산을 빌려주시고, 차를 덮을 수 있도록 골판지를 가져다주셨다. 그분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우리는 아무런 피해 없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한 리뷰어는 “우박이 내리기 시작했을 때, 타코스 멕시코의 주인분들이 우산을 빌려주시고 차를 덮을 수 있도록 골판지를 가져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감동적인 경험을 전했다.
폭우 속에서도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단순한 맛집을 넘어,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즐거운 추억, 마리아치 모자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
식사를 마친 후, 엘리자베스는 우리에게 마리아치 모자를 씌워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 우리는 마리아치 모자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타코스 멕시코는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멕시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멘도사 지역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하는 맛집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타코와 마가리타를 즐기며, 멕시코의 맛과 문화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