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밴쿠버 여행의 마지막 밤. 도시의 야경을 눈에 담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예약한 곳은 바로 ‘블랙+블루 스테이크하우스’였습니다. 방문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안고, 최고의 식사를 기대하며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모던한 분위기 속 친절한 미소, 기분 좋은 시작
레스토랑에 들어서자마자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테이블마다 놓인 촛불이 아늑함을 더해주었고, 직원분들의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환대가 기분 좋게 다가왔습니다. 예약할 때 뷰가 좋은 자리로 요청드렸는데, 덕분에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레스토랑 곳곳에 놓인 예술 작품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감동적인 서비스
마침 방문한 날이 기념일이었는데, 레스토랑에서는 손글씨 카드와 함께 모든 직원분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따뜻한 축하에 감동받았고,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담당 서버였던 Rebeca는 정말 귀엽고 친절했습니다. 메뉴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었고,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다른 직원분들도 모두 밝은 표정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향연, 시저 샐러드의 마법
메뉴를 고르기 전, 서버의 추천을 받아 시저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옆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시저 샐러드는 그 퍼포먼스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 신선한 로메인 상추에 드레싱을 뿌리고, 치즈와 크루통을 듬뿍 올려 마무리하는 모습은 마치 마술쇼를 보는 듯했습니다.

갓 만들어진 시저 샐러드는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아삭한 로메인 상추와 고소한 드레싱, 짭짤한 치즈와 바삭한 크루통의 조화는 입 안에서 축제를 벌이는 듯했습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샐러드의 풍미가 더욱 깊게 느껴졌습니다. 시저 샐러드를 맛보는 순간, 다음 메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스테이크, 랍스터, 새우, 관자의 완벽한 조화
메인 메뉴로는 스테이크와 랍스터, 새우, 관자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직원분께 사진처럼 예쁘게 플레이팅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멋진 비주얼에 감탄했습니다.

스테이크는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이었습니다. 랍스터는 탱글탱글한 살과 은은한 바다 향이 입 안 가득 퍼져 나갔습니다. 새우와 관자 역시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와 통감자, 메쉬포테이토를 곁들여 먹으니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와규 스테이크의 깊은 풍미, 특별한 날을 위한 선택
함께 간 일행은 와규 스테이크와 웰링턴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와규 스테이크는 마블링이 예술이었고,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식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웰링턴 역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다만, 일본산 와규 스테이크는 가격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일반 스테이크와 비교했을 때 맛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예산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피아워의 프라임 립, 잊을 수 없는 맛
과거에 방문했던 한 손님은 해피아워에 맛보았던 프라임 립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만큼 블랙+블루의 프라임 립은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입니다.
어니언 스프의 짭짤함, 알면서도 끌리는 맛
해외에서 어니언 스프를 시켜 먹으면 항상 짜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어쩐지 알면서도 자꾸 시키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블랙+블루의 어니언 스프 역시 짭짤한 맛이 강하지만, 깊고 풍부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다양한 와인과 칵테일, 음식과의 환상적인 페어링
블랙+블루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에는 레드 와인을, 새우와 관자에는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먹으니 음식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칵테일 역시 다채로운 맛과 향을 자랑하며,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글라스 와인을 빅 사이즈로 주문하면 두 잔이 넘는 분량이 제공되므로, 여러 가지 와인을 맛보고 싶다면 빅 사이즈로 주문하여 쉐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터 케이크 서비스, 달콤한 마무리의 감동
식사를 마치자 서버 Lloyd가 버터 케이크를 서비스로 제공해주었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버터 케이크는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렸고, 달콤한 맛이 기분 좋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감동을 선사해주는 서비스에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기념일이라 무료 디저트로 케이크도 제공되었지만, 시간 관계상 먹지 못하고 나와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밴쿠버에서의 특별한 밤, 블랙+블루는 사랑입니다
블랙+블루 스테이크하우스에서의 식사는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분위기, 서비스, 음식, 모든 것이 완벽했고, 덕분에 밴쿠버 여행의 마지막 밤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밴쿠버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