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중심가,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 수제 파스타 전문점 allPasta. 지인에게 추천받아 방문하기 전부터 마음은 이미 설렘으로 가득 찼다. 과연 어떤 특별한 맛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따뜻한 조명과 은은한 음악이 편안하게 다가왔다.

메뉴 선택의 고민, 다채로운 파스타의 향연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펼쳐 들었다. ‘The Champ’, ‘Pomodoro’, ‘Pesto & Spinach’, ‘Truffle-Pasta’ 등 다채로운 파스타 메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뷔르츠부르크에서 왔다는 한 손님은 이곳 파스타가 베를린 최고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어떤 메뉴를 골라야 후회하지 않을까? 행복한 고민 끝에, allPasta의 대표 메뉴라는 “The Champ”와, 독특한 매력의 “만티 수프”를 주문했다. 아이스티 종류도 다양하다는 이야기에, 파스타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상큼한 아이스티도 함께 골랐다.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 최고의 파스타를 맛보다
주문한 “The Champ” 파스타가 테이블에 놓였다. 파스타 위에는 치즈 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었고, 고소한 향이 코를 자극했다. 포크로 면을 돌돌 말아 한 입 맛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에 감탄했다. 바질과 시금치 크림 소스의 조화가 환상적이었고, 면발의 쫄깃함도 완벽했다. 왜 많은 사람들이 allPasta의 파스타를 극찬하는지 알 수 있었다.

함께 주문한 만티 수프는 더욱 특별했다. 부드러운 만두피 안에 담백한 속이 가득 차 있었고, 따뜻한 국물은 속을 편안하게 달래주었다. allPasta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었다. 파스타와 함께 곁들인 아이스티는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어, 다음 포크질을 더욱 즐겁게 했다.

친절함에 감동, 다시 찾고 싶은 곳
allPasta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친절한 직원들이다. 주문을 받는 순간부터 음식을 서빙하고, 식사를 마칠 때까지, 직원들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손님을 맞이했다. 할라피뇨를 빼달라는 요청을 깜빡 잊었음에도, 싫은 내색 없이 웃으며 응대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음료 냉장고를 보니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한 손님은 추가 주문 금액이 결제되었지만, 직원이 음식을 가져다주지 않아 다시 가게로 돌아갔더니 파스타가 차갑게 식어 있었다는 경험을 이야기했다. 사장님이 직접 서빙해주시고 단골손님의 추가 주문을 잊지 않으신다면 다시 방문하겠다는 솔직한 후기였다.

베를린 최고의 파스타, 잊지 못할 맛
allPasta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가게 문을 나서는 순간, 만족감이 가득했다. 최고의 파스타와 친절한 서비스, 아늑한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베를린에서 파스타를 먹을 일이 있다면, allPasta를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 다음에는 “챔프” 외에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봐야겠다. 다양한 아이스티 종류도 하나씩 맛봐야지. allPasta, 베를린 맛집 리스트에 저장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