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스,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곳. 10년 만에 다시 찾은 그곳은 여전히 변함없는 매력으로 나를 맞이했다. 윈저 자연공원에서 하이킹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도착한 애스턴스는 마치 서부 개척 시대 영화 세트장 같은 아늑한 분위기로 편안함을 선사했다. QR코드로 간편하게 주문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렸다.
숯불 향 가득한 치킨, 잊을 수 없는 첫 만남
애스턴의 대표 메뉴인 숯불구이 치킨(12.90달러)은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 입맛을 돋우는 마법 같은 메뉴다. 함께 제공되는 두 가지 사이드 디쉬는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나는 바삭한 감자튀김과 신선한 코울슬로를 선택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숯불구이 치킨 한 조각을 입에 넣으니, 숯불 향이 입안 가득 퍼져 나가며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등심 스테이크, 가격 이상의 만족감
등심 스테이크(20.90달러)는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스테이크 위에 뿌려진 특제 소스는 풍미를 더하고,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스테이크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숯불구이 치킨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 사이드 디쉬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 골라 먹는 재미
애스턴스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다양한 사이드 메뉴다. 감자튀김, 코울슬로, 맥앤치즈, 구운 감자 등 다채로운 선택지가 있어,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맥앤치즈는 다소 아쉽다는 평도 있었지만, 직접 맛보니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묘하게 중독적이었다.

친절한 서비스, 기분 좋은 식사 경험
애스턴스에서는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직원들은 항상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고, 주문부터 서빙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 온라인 주문 메뉴에 없는 사이드 메뉴를 요청했을 때, 주방에 문의하여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직원의 친절함은 감동적이었다.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듯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애스턴스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파스타, 아쉬움 속에 남은 숙제
해산물 파스타는 신선한 해산물과 풍성한 소스가 어우러져 맛있었지만, 소스가 다소 묽다는 점이 아쉬웠다. 아마 파스타 삶은 물을 제대로 빼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면발은 탱글탱글했고, 해산물은 신선했으며, 전체적인 맛은 훌륭했다. 다음 방문 때는 파스타 소스가 개선되기를 기대해본다.

아늑한 분위기, 편안한 식사 공간
애스턴스는 마치 서부 개척 시대 영화 세트장 같은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 따뜻한 조명, 벽에 걸린 그림들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혼자 방문해도 어색하지 않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더욱 붐빌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재방문 의사 100%, 영원히 지속되기를
애스턴스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훌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친절한 서비스와 아늑한 분위기는 식사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비록 파스타 소스는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앞으로도 애스턴스는 나의 단골 맛집으로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란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특히, 블랙페퍼 생선 세트와 구운 생선 허브 세트는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