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외식을 하기 위해 By Brazil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브라질 슈하스카리아는 어떤 곳일까? 기대와 설렘을 가득 안고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기대 이상의 풍성함, 샐러드 바의 향연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깔끔하고 넓은 공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4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예약 없이 바로 자리에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샐러드 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다양한 샐러드, 그리고 브라질 전통 요리까지 풍성하게 준비된 샐러드 바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샐러드 바에서 이것저것 담다 보니 어느새 접시가 가득 찼습니다. 특히 샐러드 바가 마음에 들었고,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다양한 메뉴를 자랑합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 슈하스카리아의 매력
본격적으로 슈하스카리아를 즐길 시간! 테이블마다 놓인 작은 집게와 칼을 들고, 고기를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들고 서버분들이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즉석에서 고기를 잘라주셨습니다.

뜨겁게 구워진 고기에서 흘러나오는 육즙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맛볼 수 있었는데, 특히 삼겹살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삼겹살은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페드로라는 서버 분이 직접 고기를 요리하고 양념해서 완벽하게 서빙해 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By Brazil에서는 점심 뷔페를 이용하면 모든 종류의 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국물이 있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달콤한 마무리의 정점, 구운 파인애플의 향긋함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니 입안이 느끼해졌습니다. 그때, 서버분이 시나몬과 흑설탕을 넣어 구운 파인애플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따뜻한 파인애플은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고, 달콤한 시나몬 향은 기분까지 좋게 만들었습니다. 옆 테이블 손님이 고기를 다 먹고 나서 파인애플을 먹으니 정말 맛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맞았습니다. 새우도 정말 맛있었지만, 구운 파인애플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잊지 못할 서비스, 친절함에 감동하다
By Brazil에서는 음식 맛뿐만 아니라 훌륭한 서비스에도 감동했습니다.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세심하게 고객을 배려했습니다. 특히 크리스찬 씨는 정말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를 주문할 때도 직원은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주고, 추천 메뉴를 제안해주었습니다. 아내가 디저트로 브리가데이루(Brigadeiro)를 주문했는데, 서빙 직원이 뭔지도 몰라서 다른 직원을 불러야 했던 해프닝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서비스는 훌륭했습니다. 웨이터들도 정말 친절했고, 모든 게 아주 깨끗했습니다. 직원들의 응대는 정말 좋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가성비 최고의 브라질 레스토랑
By Brazil은 브라질 스테이크하우스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6달러를 더 주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평일 오후 1시쯤 테이크아웃 음식을 사러 갔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상자를 채워서 가져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포장해줘서 사이드 메뉴 선택지가 줄어든 점은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점, 개선을 기대하며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몇몇 리뷰에서는 음식이 너무 짰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손님이 많아서 기다려야 했고, 팡 지 케이주(Pão de queijo)는 너무 딱딱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By Brazil의 장점에 비하면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찾고 싶은 곳, By Brazil
전반적으로 By Brazil은 모든 기대에 부응했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어버이날에 방문했는데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것입니다. By Brazil은 정말 숨은 보석 같은 곳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