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만난 정통의 맛, TAKE에서 즐기는 특별한 일식 미식 여행

발리 여행 중, 문득 일본의 맛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열대의 섬에서 즐기는 일식은 어떤 느낌일까? 트립어드바이저를 꼼꼼히 살펴 찾아낸 곳, 바로 TAKE Japanese Restaurant다. 여행객들의 평점과 리뷰를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과연 어떤 맛과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거대한 게 조형물, TAKE의 첫인상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거대한 게 조형물이었다. 붉은색 갑각류의 위용은 TAKE가 일식 레스토랑임을 강렬하게 드러냈다.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거대한 게 조형물. TAKE Japanese Restaurant의 상징과도 같다.

깔끔하고 정겨운 분위기, 편안한 식사 공간

내부는 호텔 일식 레스토랑처럼 화려하진 않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나무 테이블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발리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잠시 벗어나, 차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켜져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관에 걸린 메뉴 사진들이 식욕을 자극한다.

가츠동과 오야코동, 익숙한 듯 새로운 맛

메뉴판을 펼쳐 들고 고민 끝에 가츠동과 오야코동을 주문했다. 한국에서도 자주 먹는 메뉴이지만, 발리에서는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잠시 후,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덮밥이 테이블에 놓였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초밥. 밥알의 질감과 초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한 입 맛보니, 간이 적당해서 입맛에 딱 맞았다.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소스가 밥알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감칠맛을 더했다. 촉촉한 계란과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어딘가 다른, TAKE만의 특별한 맛이었다.

아쉬움을 달래주는 소바의 매력

소바도 함께 주문했는데, 한국 일식집에서 먹던 소바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었다. 간이 약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왔다.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었다. 쯔유에 살짝 찍어 후루룩 면을 들이켜니, 더위가 싹 가시는 듯했다.

신선함이 살아있는 사시미의 향연

인도네시아에서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시미는 비린내 없이 신선했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다. 특히, 두툼하게 썰어낸 사시미는 입안 가득 풍성한 맛을 선사했다. 발리에서 즐기는 사시미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싱싱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만든 사시미.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잊을 수 없는 새우튀김 우동의 따뜻함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 새우튀김 우동을 주문했다. 뽀얀 국물 위로 큼지막한 새우튀김 두 마리가 얹어져 나왔다. 젓가락으로 면을 휘저으니, 탱글탱글한 면발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물 한 모금을 들이켜니, 진하고 깊은 맛이 온몸을 감쌌다.

큼지막한 새우튀김이 얹어진 우동. 따뜻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면발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바삭한 새우튀김은 고소했고, 우동 국물은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었다. 특히, 큼지막한 새우 살이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 발리에서 맛보는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

가격은 다소 높지만, 만족스러운 퀄리티

물론, 가격은 동남아 물가를 고려했을 때 다소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음식의 퀄리티와 맛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 과정이 느껴지는 음식들이었다.

깔끔하게 담겨 나온 우동 한 그릇. 고명으로 얹어진 파가 신선함을 더한다.

아쉬움과 기대를 남긴 라멘 논쟁

몇몇 리뷰에서는 라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도 있었다. 메뉴 사진과는 다른 비주얼, 부족한 맛에 대한 실망감 등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굴 사시미를 주문했을 때 익힌 것이 나오는 실수가 있었지만, 바로 취소해주는 등 서비스는 괜찮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라멘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발리 맛집 TAKE, 재방문 의사 200%

전반적으로 TAKE Japanese Restaurant에서의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깔끔한 분위기, 신선한 재료, 정갈한 음식 맛은 발리 여행 중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가격은 다소 높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발리를 방문하게 된다면, TAKE에 다시 방문하여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다. 발리 지역에서 맛있는 일식을 찾는다면, 맛집 TAKE를 강력 추천한다.

다양한 종류의 사케도 준비되어 있어, 일식 요리와 함께 즐기기 좋다.
TAKE Japanese Restaurant에서 즐거운 식사를!
TAKE에서 맛있는 초밥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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