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에 그리던 방콕 여행이 시작되었다. 쨍한 햇살과 활기 넘치는 거리 풍경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오늘 저녁은 아시아몰에 위치한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기로 했다. 여러 맛집들을 찾아봤지만, 신선한 해산물과 친절한 서비스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곳을 선택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과연 어떤 맛과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아시아몰로 향했다.
싱싱한 해산물의 유혹, 푸짐한 한 상 차림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테이블 위에는 이미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이 놓여 있었는데, 그 신선함이 눈으로도 느껴졌다. 우리는 푸팟퐁커리(게살 분리 옵션)와 파인애플 볶음밥을 주문했다. 메뉴를 고르면서도 다른 테이블의 해산물 버킷이 눈에 아른거렸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리들이 테이블에 차려졌다. 큼지막한 게살이 듬뿍 들어간 푸팟퐁커리는 부드러운 커리 소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했다. 파인애플 볶음밥은 달콤한 파인애플과 고소한 밥알의 조화가 일품이었다. 톡톡 터지는 새우 살과 아삭한 채소의 식감도 훌륭했다.
아쉬움과 기대를 남긴 맛, 그러나 친절함은 최고
솔직히 말하면, 푸팟퐁커리에서 기대했던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은 다소 부족했다. 간도 조금 짜게 느껴져 아쉬움이 남았다.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아 결국 조금 남기고 말았다. 하지만 직원들의 친절함은 정말 최고였다. 주문할 때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밝은 미소와 상냥한 태도로 우리를 대해주었다. 작은 불편함이라도 없는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해산물 천국, 다채로운 메뉴의 향연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해산물 버킷이다. 싱싱한 새우, 조개, 옥수수를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 먹는 맛은 상상 그 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해산물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고. 똥양꿈과 까이 텃 역시 인기 메뉴라고 하니, 다음 방문 때는 꼭 맛봐야겠다.

해안가에 위치한 덕분에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아시아몰 안에서 정통 방콕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해산물 커리 요리와 코코넛, 망고 음료는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손꼽힌다. 모닝글로리와 게살 덮밥 역시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최악의 경험 vs 최고의 서비스, 극과 극의 평가
방문자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어떤 사람들은 “2025년 통틀어 최악의 음식 경험”이라고 혹평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잊을 수 없다”며 극찬한다. “음식이 싱겁고 태국어로 소통하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음료 1+1 행사를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물론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친절한 서비스는 분명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음식 맛에 대한 평가는 다소 주관적일 수 있지만, 긍정적인 후기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우 소진, 말라비틀어진 닭날개… 아쉬운 후기들
물론 아쉬운 후기들도 있었다. “뭉친 신문지 같던 오징어”, “새우 소진으로 급하게 사온 듯한 새우”, “반 잘라 나오던 말라비틀어진 닭날개” 등 음식의 신선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옆자리는 담배 파티”, “새우 늦게 나와 서버 부르면 눈치 보는 분위기” 등 불편한 경험을 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후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물론 방문 전에 이러한 의견들을 참고하여 메뉴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방콕에서의 특별한 추억, 다시 찾고 싶은 맛집
전반적으로 맛은 평범했지만,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다음에 방콕을 방문하게 된다면, 해산물 버킷과 다른 메뉴들도 꼭 맛보고 싶다. 그때는 좀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시아몰 맛집 탐방을 마무리한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방콕 지역명 여행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