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게 펼쳐진 태평양, 눈부시게 빛나는 석양, 그리고 맛있는 음식.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순간일 것입니다. Lulu’s Waikiki는 바로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예약 시 요청하면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다는 정보에 서둘러 예약을 마쳤습니다. 기대감에 부푼 마음으로 Lulu’s의 문을 열었습니다.

해변을 품은 공간, 활기 넘치는 분위기
Lulu’s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가게 입구는 좌우측 계단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어느 쪽으로 들어가도 친절한 직원들이 밝은 미소로 맞이해줍니다. 한 발짝 들어서자 활기 넘치는 음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떤 후기에서는 클럽 같은 느낌이라고도 했지만, 저는 오히려 여행지의 흥겨움을 더해주는 요소로 느껴졌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친절한 서비스, 여행의 추억을 더하다
자리에 앉자 담당 서버가 밝은 표정으로 메뉴를 안내해줬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저를 위해 천천히,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그리고 음식을 맛본 후에도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혼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고, 테이블을 옮겨주는 배려 덕분에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Lulu’s의 친절한 서비스는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여행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로코모코의 재발견, 잊을 수 없는 맛
하와이에 왔으니 로코모코를 안 먹어볼 수 없겠죠? 한국에서도 흔히 맛볼 수 있는 메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Lulu’s의 로코모코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부드러운 햄버그 스테이크와 촉촉한 밥, 그리고 풍미 가득한 소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소스의 양을 조절해주는 센스 덕분에 짜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반숙 계란을 톡 터뜨려 밥과 함께 비벼 먹으니 그 맛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다양한 메뉴, 골라 먹는 재미
Lulu’s는 로코모코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한 키즈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밥을 좋아하는 한국인을 위해 밥이 포함된 하와이안 스타일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후기에서 언급된 치즈버거와 갈릭 새우 외에도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등 브런치 메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소 버터피쉬의 감동, 맥앤치즈 파스타의 유혹
첫 방문 때 미소 버터피쉬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한 방문객은 두 번째 방문 때 비프 스터프라이를 주문했지만, 고기에서 냄새가 나서 아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맥앤치즈 파스타는 아주 꾸덕하고 살짝 짭조롬하면서 계속 당기는 맛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메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넉넉한 인심, 푸짐한 양
Lulu’s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푸짐한 양입니다. 4세 딸과 함께 방문한 한 엄마는 하와이안 스타일 메뉴를 팔면서 밥도 팔고, 키즈 메뉴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마이타이의 양이 엄청 많았다고 하니,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잘 앉아있을 수 있도록 컬러링할 수 있는 크레파스와 종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인상적입니다.

예약은 필수, 최고의 자리를 선점하세요
Lulu’s는 인기가 많은 곳이므로, 특히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을 하면 좋은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으며,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와이키키 “지역명” 거주민 혜택, 놓치지 마세요
Lulu’s는 와이키키 거주민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점, 친절한 직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Lulu’s는 와이키키에서 꼭 방문해야 할 “맛집” 중 하나입니다.

Lulu’s Waikiki에서의 식사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석양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다음 하와이 여행 때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