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어느 가을날, 브런치 뷔페를 즐기기 위해 IST TOO의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는 향긋한 커피 향과 갓 구운 빵 냄새가 코를 간지럽혔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의 미소는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예약 확인을 마치고 안내받은 자리는 창가 바로 옆. 탁 트인 전망이 한눈에 들어왔다. 테이블 위에는 깨끗하게 다려진 흰색 테이블보와 반짝이는 은식기가 정갈하게 놓여 있었다. 마치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는 듯한 정성이 느껴졌다. 높은 천장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이 은은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Image 1에서 보이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천장의 구조적인 아름다움과 샹들리에 스타일의 조명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뷔페 코너로 향하는 발걸음은 설렘으로 가득 찼다. 뷔페 테이블에는 형형색색의 음식들이 눈을 즐겁게 했다. 신선한 샐러드부터 따뜻한 수프, 갓 구운 빵,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햄,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까지 없는 게 없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연어 초밥 코너였다. 윤기가 흐르는 연어 살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하지만 곧 안내 문구에서 ‘라이브 공연’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살짝 걱정이 앞섰다. 튀르키예 가수가 공연을 한다고 했는데, 튀르키예 곡은 괜찮았지만 영어 노래는 다소 아쉬웠다는 후기가 떠올랐다.
그래도 기대감을 안고 연어 초밥을 맛보았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연어와 톡톡 터지는 밥알의 조화는 환상적이었다. 신선한 재료에서 오는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나갔다. 다른 종류의 롤과 마키도 맛보았다. 밥의 양과 재료의 비율이 완벽했고, 신선한 재료에서 오는 풍미가 훌륭했다. 특히 롤 뷔페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롤 종류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Image 7에서 볼 수 있듯이, 나무로 만든 배 모양의 그릇에 담겨 있는 스시와 롤은 시각적으로도 훌륭했다.
미소된장국은 따뜻하고 깊은 맛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고, 에다마메는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식사를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IST TOO를 즐기고 있었다. 가족 단위 손님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연인들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Image 2에서처럼 창밖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평화로워 보였다. 천장에 매달린 장식들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뷔페 음식의 종류는 다양했지만, 맛은 엄청나게 훌륭하지는 않았다. 일반적인 터키 음식점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라는 점도 부담스러웠다.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는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았다.
한편, IST TOO에서는 스시 뷔페도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무제한 스시 뷔페가 열린다고 한다. 스시뿐만 아니라 롤과 마키, 그리고 참치와 연어 사시미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스시 뷔페를 방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든 방문객에게 IST TOO가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아닌 듯했다. 비즈니스 차 방문했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리뷰도 있었다. 웨이터의 인종차별적인 행동과 늦게 나오는 음식 때문에 끔찍한 저녁 식사를 했다는 것이다. 계산 실수와 미흡한 대처는 더욱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이스탄불 최고의 브런치”라는 평가는 다소 과장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IST TOO는 분명 매력적인 공간이다. 아름다운 레스토랑과 완벽한 위치, 친절한 서비스는 IST TOO의 장점이다. 음식이 조금 더 맛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Image 5에서 보이는 다양한 음식들은 정갈하게 담겨 있었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듯했다.
저녁에 방문했을 때의 분위기는 또 달랐다.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완벽했다. 직원들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주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침 식사는 훌륭했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아침에는 분위기가 더욱 좋고, 11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저녁 식사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면 뷔페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고, 주문한 음식이 기대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가 너무 서두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IST TOO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곳이었다. 첫인상은 5점 이상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처럼, IST TOO는 멋진 곳이다. 긍정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은 IST TOO의 매력이다. 하지만 서비스는 개선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타슈켄트 카페의 서비스가 더 좋았다는 평가는 IST TOO가 서비스 측면에서 더욱 노력해야 함을 시사한다. Image 6에서 보이는 “IST TOO”라는 간판은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듯했다.
IST TOO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레스토랑이다. 아름다운 분위기, 훌륭한 위치, 친절한 서비스는 IST TOO를 방문해야 할 이유를 충분히 제공한다. 음식 맛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리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평이 많다. 다만, 서비스 측면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다음에는 IST TOO의 스시 뷔페를 방문하여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누려보고 싶다. 그리고 IST TOO가 서비스 측면에서도 더욱 발전하여 모든 방문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Image 14에서 보이는 것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과 의자는 IST TOO의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듯했다.
IST TOO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레스토랑 문을 나서는 순간, 따뜻한 햇살이 등을 감쌌다.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과 갓 구운 빵 냄새,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분위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스탄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IST TOO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IST TOO는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닌, 이스탄불의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