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미식 경험, 에릭사우스에서 만나는 인도 현지의 맛과 멋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예상치 못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흔히 상상하는 인도 음식점과는 전혀 다른, 세련된 카페 혹은 바 같은 공간이 나를 맞이했다. 이곳은 시부야 GEMS 빌딩 5층에 자리한 인기 인도 요리점, 에릭사우스다. 평일 점심시간,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에 이곳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다양한 인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에릭사우스의 매력적인 메뉴 구성.

세련된 공간, 인도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

에릭사우스는 기존의 인도 음식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곳이다. 어두침침하고 향신료 냄새가 강한 분위기가 아니라,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마치 북유럽풍 카페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든다. 터치 패널로 주문하는 방식 또한 신선하게 다가왔다.

독특한 잔에 담겨 나오는 음료는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다.

매콤하지만 부드러운, 잊을 수 없는 카레의 맛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카레다. 특히 ‘당구’라는 이름의 카레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테이블에 비치된 맛 변환 소스를 활용하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카레 한 입, 맛 변환 소스 한 방울. 입 안에서 펼쳐지는 맛의 향연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향긋한 향신료와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진 카레는 에릭사우스의 대표 메뉴.

런치 카레 플레이트,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행복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1,240엔으로 런치 카레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3가지 종류의 카레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카레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은 에릭사우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다채로운 토핑이 곁들여진 카레는 한 끼 식사로 완벽하다.

특별한 날의 특별한 메뉴, 여름 모던 인디언 코스

에릭사우스에서는 계절마다 특별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여름에 맛볼 수 있는 ‘여름 모던 인디언 코스’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섬세한 맛과 아름다운 플레이팅은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눈으로도 즐거운 여름 모던 인디언 코스의 화려한 플레이팅.

친절한 서비스, 기분 좋은 식사 경험

에릭사우스의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세심하다. 메뉴에 대한 설명은 물론, 음식에 대한 궁금증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특히, 점심 차이를 구매했을 때, 직원이 직접 마시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에릭사우스에서의 식사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은 편안한 식사를 돕는다.

파파도, 바삭함 속에 숨겨진 풍미

에릭사우스에서는 인도식 빵인 ‘파파도’도 맛볼 수 있다. 얇고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파파도는 카레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은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독특한 향신료가 첨가된 파파도는 에릭사우스에서 꼭 맛봐야 할 메뉴 중 하나.

도쿄 맛집, 에릭사우스 진구 앞점의 매력

에릭사우스는 도쿄 도내에 5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진구 앞점은 메이지 거리를 따라 미야시타 파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시부야역이나 진구마에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세련된 분위기,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에릭사우스는 시부야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맛집이다.

카레와 곁들여 먹으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

위생 관리, 안심하고 즐기는 식사

최근 일부 방문객들의 컨디션 불량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에릭사우스는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준다. 12월 28일 방문객의 후기처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관리 책임자에게 위생 관련 사항을 공유하는 노력은 더욱 믿음직스럽다.

깔끔한 인테리어는 에릭사우스의 청결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베리코 돼지 빈달루 카레, 최고의 맛을 경험하다

JAPANESE CURRY FESTIVAL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되었던 이베리코 돼지 빈달루 카레는 에릭사우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메뉴였다. 최고급 ‘베조타’를 사용한 이 카레는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일품이었다. 특별한 날, 특별한 메뉴를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베리코 돼지 빈달루 카레.

에릭사우스에서의 식사는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시부야에서 인도 문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메뉴가 나를 기다릴지 기대하며, 에릭사우스 맛집 탐방을 마무리한다.

에릭사우스에서 맛있는 인도 요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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