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岩石 사이 숨겨진 맛, 세도나 타라 타이에서 만나는 특별한 태국 음식점

세도나의 붉은 암석 지형을 벗어나, 점심시간을 맞아 타라 타이의 문을 열었습니다. “Tara Thai Cuisine”이라는 붉은색 간판이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곳이었죠. 밖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태국풍 장식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마치 태국 어느 작은 마을의 식당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타라 타이 외관
따뜻한 색감의 외관이 인상적인 타라 타이.

정통 태국의 맛, 얌운센 샐러드의 향긋한 유혹

자리에 앉자 시원한 물 한 잔이 나왔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독특한 문양의 테이블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메뉴판을 펼쳐 들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양한 태국 음식들이 있었지만, 얌운센 샐러드와 팟타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잠시 후, 얌운센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신선한 상추와 양파, 갖가지 채소들이 당면과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새우도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신선한 샐러드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의 향긋함.

한 입 맛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신선한 채소의 아삭함과 당면의 쫄깃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돋보였습니다. 얌운센 샐러드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팟타이를 맛보기 전부터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미슐랭도 울고 갈 맛, 게살 볶음밥의 향연

남편은 게살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이 메뉴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이렇게 훌륭한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특히 게살 볶음밥은 방콕의 유명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보다 훨씬 맛있다는 평까지 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게살 볶음밥
고슬고슬한 밥알과 풍성한 게살의 조화.

드디어 팟타이가 나왔습니다. 중간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보기만 해도 매콤한 향이 코를 자극했습니다. 팟타이에는 납작면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대부분의 미국 식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통 방식이라고 합니다.

매콤한 카레 요리
매콤한 향이 식욕을 자극하는 카레.

한 입 맛보는 순간,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면은 쫄깃했고, 소스는 면에 잘 배어 있었습니다. 다만,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하고 약간 싱겁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한 팟타이였습니다.

아쉬움과 만족 사이, 엇갈리는 메뉴 평가

하지만 모든 메뉴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몇몇 방문객들은 볶음밥에 기름이 너무 많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게살 볶음밥에 게살이 부족하고 게살 모조품이 많이 들어있어 실망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밥이 질척거린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관광지에서 판매하는 태국 음식치고는 괜찮은 수준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포장된 볶음밥
깔끔하게 포장된 볶음밥.

또 다른 방문객은 아들이 주문한 쌀국수에 들어간 미트볼이 질겼고, 오리 요리에는 힘줄이 많고 파인애플이 너무 많이 들어있었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밥 양도 부족했다고 합니다.

세도나 맛집 발견, 두부 튀김의 바삭한 식감

하지만 긍정적인 평가도 많았습니다. 특히 야채를 곁들인 두부 튀김은 정말 맛있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죽순, 당근, 청피망, 홍피망이 함께 나와 풍성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태국풍 장식
태국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두부 튀김 외에도 옐로우 치킨 카레, 새우 볶음밥, 타이 티 등 다양한 메뉴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점심 특선으로 제공되는 연어 카레는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느린 서비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곳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몇몇 방문객들은 직원이 불친절하고 음식 나오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주문 후 40분 넘게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 않아 그냥 나갔다는 경험담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세팅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하지만 다른 방문객들은 음식과 서비스 모두 훌륭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느리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제대로 된 태국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세도나 여행 중 만난 오아시스 같은 맛집

타라 타이는 세도나에서 맛있는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얌운센 샐러드, 팟타이, 게살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특히 두부 튀김과 연어 카레는 강력 추천합니다. 서비스가 느리다는 점은 아쉽지만, 훌륭한 음식 맛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세도나를 방문하신다면 타라 타이에서 맛있는 태국 음식을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메뉴
푸짐하게 차려진 태국 음식 한 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붉게 물든 세도나의 하늘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타라 타이에서의 맛있는 식사가 세도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메뉴판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는 메뉴판.
볶음밥
다채로운 재료가 어우러진 볶음밥.
실내 좌석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좌석.
음식
정갈하게 담긴 태국 음식.

Author: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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