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르 시바지 파크 맞은편, 뭄바이의 숨겨진 보석 같은 레스토랑 겸 바, ‘타나탄(Tanatan)’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설렘으로 가득 찼다. 인도 전통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각, 청각, 미각 모든 감각을 사로잡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왕실 분위기,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조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인테리어는 감탄을 자아낸다. 왕실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장식과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벽면에 걸린 그림은 고풍스러움을 더하고, 현대적인 가구들은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은, 식사 전부터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준다.

타나탄은 실내와 야외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은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은은한 조명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식사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실내 공간은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더욱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북인도 요리의 향연, 풍부한 맛과 향의 조화
타나탄은 북인도 요리로 명성이 자자하다. 메뉴를 펼치는 순간, 다채로운 요리들의 향연에 눈이 휘둥그래진다. 풍부한 맛과 완벽한 양념, 아름다운 플레이팅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선사한다.

가장 먼저 맛본 것은 ‘필리 미르치 케 윙’이었다. 매콤한 향이 코를 자극하며 식욕을 돋우는 이 요리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에 감탄하게 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 날개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소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반자라 무르그 티카’, ‘부나 차프’, ‘버터 치킨’, ‘루크노위 니하리’ 또한 놓칠 수 없는 메뉴들이다. 특히 ‘부나 차프’는 깊고 풍부한 맛으로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버터 치킨은 그 완벽한 클래식한 맛으로, 인도 요리의 정수를 느끼게 해준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팔락 파타 차트’와 ‘셰즈완 감자’는 풍미와 바삭함이 일품인 전채 요리다. ‘파니르 라밥다르’는 진하고 크리미한 맛으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음식 양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고 느낄 수 있다. 특히 두 명이 함께 식사하기에는 양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감미로운 선율, 라이브 음악이 선사하는 낭만
타나탄의 매력은 맛있는 음식뿐만이 아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즐기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흥겨운 리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거나, 잔잔한 발라드에 귀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타나탄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활기찬 분위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다.
따뜻한 미소,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
타나탄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친절한 서비스다. 직원들은 항상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며,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다. 음식에 대한 질문이나 요청 사항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서비스 속도가 다소 느리다고 느낄 수 있다. 특히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추가 주문에 대한 응대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시바지 파크의 숨겨진 보석, 타나탄에서 특별한 추억을
타나탄 시바지 파크는 뭄바이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숨겨진 맛집이다. 인도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인테리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북인도 요리, 그리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라이브 음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곳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다르 지역을 방문한다면, 타나탄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