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에서 만나는 달콤한 행복, Mad Over Donuts : 추억과 맛의 콜라보 맛집

어느덧 훌쩍 다가온 크리스마스, 귓가에는 캐럴이 울려 퍼지고 괜스레 마음이 들뜨는 연말 분위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달콤한 무언가를 찾아 뭄바이 거리를 나섰다. 문득 떠오른 곳은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깔깔거리며 도넛을 먹던 추억이 깃든 “Mad Over Donuts(MOD)”였다. 그래, 오늘만큼은 그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을 되살려 보기로 했다.

설레는 발걸음, 추억 속 도넛 가게로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 MOD는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문을 열고 들어서자, 달콤한 도넛 향기가 코를 간지럽혔다. 쇼케이스 안에는 알록달록 예쁜 도넛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는데, 그 모습은 마치 어린 시절 보았던 동화 속 과자 집 같았다.

쇼케이스를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도넛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콜릿, 딸기, 바닐라 등 다양한 맛은 물론, 눈으로 보기에도 즐거운 디자인까지 더해져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도넛 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하고 있자니, 친절한 직원이 다가와 인기 메뉴를 추천해 주었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딸기 산타” 도넛과 초콜릿 마니아들을 위한 “오리지널 씬”, 그리고 “미드나잇 뷰티” 도넛이 특히 인기가 많다고 했다. 추천받은 메뉴들을 포함해 모듬 도넛 6개를 주문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 잔도 함께 주문했다.

크리슈나와 라지의 친절한 서비스, 특별한 테이블

주문하는 동안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받았다. 특히 크리슈나와 라지는 정말 정중했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따로 마련해 주기까지 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문을 마칠 수 있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크리슈나와 라지의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 정말 정중하셨고, 저희가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따로 마련해 주셨어요!” 라는 리뷰처럼, MOD의 서비스는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MOD 매장 내부의 아늑한 분위기. 은은한 조명과 편안한 의자가 달콤한 도넛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주문한 도넛과 커피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가게 안을 둘러보았다. 아늑한 조명과 편안한 의자가 놓인 공간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분위기였다. 벽면에는 귀여운 도넛 그림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달콤한 맛의 향연, 입안 가득 퍼지는 행복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넛이 나왔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인 “딸기 산타” 도넛을 맛보았다. 부드러운 도넛 위에 달콤한 딸기 크림이 듬뿍 올려져 있었는데,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했다. 상큼한 딸기 향과 달콤한 크림의 조화는 환상적이었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맞춤 도넛. 원하는 문구와 디자인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도넛을 주문할 수 있다.

다음으로 맛본 “오리지널 씬” 도넛은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일품이었다.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과 부드러운 도넛의 조합은 완벽했다. “미드나잇 뷰티” 도넛 역시 초콜릿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도넛들도 하나씩 맛보았는데, 모두 개성 넘치는 맛과 향을 자랑했다.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찬 도넛, 상큼한 과일 맛이 느껴지는 도넛, 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뿌려진 도넛 등 다채로운 맛의 향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도넛은 정말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과도 같습니다.” 라는 리뷰처럼, MOD의 도넛은 달콤한 행복을 선사한다.

진한 초콜릿 향이 매력적인 “오리지널 씬” 도넛.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과 부드러운 도넛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달콤한 도넛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커피의 쌉쌀한 맛이 도넛의 단맛을 중화시켜 주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아쉬운 점: 품질 관리와 서비스 개선 필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한 방문객은 도넛에서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고 한다. 다행히 직원이 즉시 새 도넛으로 교체해 주었지만, 새로 받은 도넛은 다소 건조하고 신선하지 않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또한, 일부 지점에서는 직원들의 서비스가 불친절하고 커피를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불만도 있었다. “직원들이 너무 역겹고, 항상 슬퍼 보이고, 심지어 서비스도 마치 커피를 만들어주는 것처럼 친절합니다. 커피 두 잔을 만드는 데 20분이 걸립니다. 청구서를 작성할 때 요금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습니다.” 라는 리뷰는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다양한 종류의 도넛이 담긴 선물 세트.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달콤한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또 다른 방문객은 지난 몇 년 동안 도넛의 품질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예전에는 도넛 속에 필링이 듬뿍 들어 있었는데, 최근에는 필링이 너무 적거나 거의 없다고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품질이 떨어졌어요. 저희는 첫 매장이 오픈했을 때부터 단골이었는데, 최근 몇 번 이 7 Bungalows 지점에서 주문하거나 먹어보니 도넛이 부스러지고 필링도 너무 적었어요! 거의 안에 필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라는 리뷰는 MOD가 품질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함을 보여준다.

따뜻한 마음, 고객에게 전하는 감동

하지만 MOD는 고객의 불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불만 사항이 접수되면 해당 매장 위치, 이름, 전화번호를 문의하여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고 고품질의 제품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저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저희는 고객 여러분께 만족을 드리고, 고품질의 제품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는 업체 대표의 응답은 MOD의 진심을 느끼게 한다.

다양한 맛의 도넛 바이트가 담긴 선물 상자. 한 입 크기로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마무리, 뭄바이 추억 속의 맛집으로 기억될 곳

MOD에서 도넛을 먹으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친구들과 함께 웃었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달콤한 도넛은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했고,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비록 일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MOD는 여전히 나에게 뭄바이에서 만나는 추억 속의 맛집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MOD 매장 외부 모습.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손에는 MOD에서 포장해 온 도넛 상자가 들려 있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에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졌다. MOD의 도넛은 단순한 간식이 아닌, 행복과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선물이다.

알록달록한 스프링클이 뿌려진 도넛.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비주얼이다.
MOD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 도넛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MOD의 도넛은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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