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키키 선셋의 황홀경, 하와이 낭만 맛집 서사
와이키키 해변을 따라 늘어선 레스토랑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이 있다. 6개월 전부터 예약이 마감된다는 창가 자리를 꿈꾸며, 설레는 마음으로 레스토랑의 문을 열었다. 문을 여는 순간,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과 활기찬 분위기가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곳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와이키키의 밤, 특별한 순간을 위한 선택
레스토랑 안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일본인 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이 다녀간 덕분인지 일본인 손님들이 많았고, 그 외에도 중국인, 한국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던 건, 친절한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이었다.

특히 해질 무렵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하와이의 환상적인 하늘은 그 어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보다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준다.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식사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다.
눈과 입이 즐거운 향연, 섬세한 코스 메뉴
우리는 코스 메뉴를 선택했다. 달팽이 요리부터 랍스터 수프, 뉴욕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까지, 다채로운 메뉴 구성에 기대를 감출 수 없었다. 식사 시간은 3시간 정도로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코스 메뉴 하나하나에 정성이 깃들어 있어,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는 것이 이 레스토랑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단품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장 먼저 나온 달팽이 요리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허브 향이 입맛을 돋우었다. 랍스터 수프는 깊고 진한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고, 뉴욕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는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입 안에서 살살 녹았다. 스테이크 위에 올려진 푸아그라는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하며,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다.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의 조화가 훌륭한 샐러드는 메인 요리를 즐기기 전 입 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었다. 샐러드 위에 뿌려진 치즈는 풍미를 더하며, 샐러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다.
특별한 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곳
기념일에 방문한다면 예약 시 미리 언급하는 것이 좋다. 깜찍한 디저트가 특별 서비스로 제공되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우리는 4명이서 코스 메뉴와 술 4잔을 주문하여 팁을 포함해 100만원 정도 지출했다.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훌륭한 음식 맛과 서비스, 그리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 발렛 주차를 이용할 경우 현금 팁을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말자.

친절한 서비스, 감동을 더하는 따뜻한 배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친절한 서비스다. 웨이터 아저씨는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었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서비스는 맛과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석양 아래 만찬, 하와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
아쉬움을 뒤로하고 레스토랑을 나섰다. 와이키키 해변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한 저녁 식사는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