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호텔 주변, 빛나는 네온사인과 카지노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라스베가스 거리. 그곳에서 스테이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는 빅 앤 앤서니스 스테이크하우스를 향했다. 예약은 필수! 구글이나 오픈테이블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서둘러야 한다. 30분 정도 기다림 끝에 드디어 문이 열리고, 은은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세심한 배려, 특별한 시작
자리에 안내받자마자 서버가 알레르기 정보를 확인하고 글루텐 프리 빵을 준비해 주는 세심함에 감동했다. 마치 오랜 단골을 대하듯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는 식사 전부터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주었다. 갓 구운 따뜻한 빵은 부드러운 버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돋우었다.

스테이크의 향연, 입 안에서 펼쳐지는 황홀경
빅 앤 앤서니스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는 단연 스테이크다. 포터하우스, 립아이, A5 와규 등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스테이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첫 입을 베어 무는 순간, 풍부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며 감탄사를 자아낸다.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야채는 별도로 주문해야 하지만, 스테이크 본연의 맛에 집중하고 싶다면 추가 없이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랍스터의 아쉬움, 그래도 용서되는 맛
스테이크와 함께 랍스터 꼬리도 주문했지만, 아쉽게도 100달러 이상의 가격에 비해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 소스 없이 녹인 버터만 제공되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 하지만, 훌륭한 스테이크 맛 덕분에 랍스터의 아쉬움은 금세 잊혀졌다.
풍성한 메뉴, 다채로운 즐거움
스테이크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타르타르, 가리비, 새우 스캠피, 연어, 랍스터 맥앤치즈, 브로콜리, 감자 오그라탱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랍스터 맥앤치즈는 풍부한 치즈와 랍스터의 조화가 훌륭하며, 감자 오그라탱은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달콤한 마무리, 디저트의 유혹
식사를 마무리하며 치즈케이크, 브레드 푸딩, 크렘 브륄레 등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며, 따뜻한 브레드 푸딩은 달콤한 시럽과 함께 제공되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렘 브륄레는 달콤한 만족감을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마무리를 장식한다.

가격은 높지만, 가치는 충분
빅 앤 앤서니스 스테이크하우스의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훌륭한 음식 맛과 친절한 서비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이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다. 성인 5명이 800달러 정도 지출했지만,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느꼈다는 후기가 이를 증명한다. 립 캡 옵션이 있다면 꼭 맛보길 추천한다.
흡연에 민감하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
라스베가스 전체가 흡연에 관대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빅 앤 앤서니스 스테이크하우스 역시 담배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카지노와 가까운 위치 특성상 문이 열려 있을 때 담배 냄새가 들어올 수 있으므로, 흡연에 민감한 사람들은 예약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최상의 스테이크하우스, 최고의 선택
빅 앤 앤서니스 스테이크하우스는 진정한 스테이크하우스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잊을 수 없는 식사 경험을 선사하며, 다른 스테이크하우스는 눈에 차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스베가스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길 추천하는 최고의 맛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