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부서지는 도나우 강을 따라 걷다 발견한 Stepp. 선상 카페처럼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외관에 이끌려 망설임 없이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과 경쾌한 음악 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혔다.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온 듯한 설렘과 기대감이 가슴을 가득 채웠다.
강렬한 첫인상, 도나우 강의 아름다운 풍경
창가 자리에 앉자 눈 앞에 펼쳐진 도나우 강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 유유히 떠다니는 배들, 그리고 강변을 따라 늘어선 아름다운 건물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특히 해질녘 노을이 강물에 비쳐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외부 매장 담당 스태프의 친절한 미소와 안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Stepp은 단순히 뷰만 좋은 곳이 아니었다. 메뉴 구성부터 맛,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었다. 도나우 강 일출을 보고 난 후 방문했었는데, 아침 햇살을 받으며 즐기는 브런치는 그야말로 최고의 경험이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미, Stepp의 브런치
메뉴판을 펼치자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선한 과일 스무디부터 든든한 샌드위치, 에그 베네딕트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다. 고민 끝에 과일 스무디와 브런치를 주문했다. 잠시 후,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과일 스무디는 정말 신선했다. 마치 생과일을 그대로 짜 넣은 듯, 인공적인 단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건강한 맛이었다. 브런치 또한 훌륭했다.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으며, 속 재료들은 신선하고 풍성했다. 한 입 베어 물자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미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특별한 날, 잊지 못할 저녁 식사
Stepp은 브런치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 장소로도 훌륭하다. 특히 저녁 뷰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은은한 조명 아래, 도나우 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저녁 식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I booked the place. Nice staff, nice wines and organic stuffs. I ordered lemon burrata, prime beef and veg curry. Both the burrata and the veg curry were good. 레몬 부라타 치즈의 상큼함과 신선한 야채 커리의 조화는 훌륭했다.

아쉬움과 불편함, 개선해야 할 점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Prime beef was too salty. 고기의 질은 좋았지만, 짠맛이 너무 강해 아쉬웠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가격에 비해 맛이 평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자릿세와 팁 강요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하지만 도나우 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는 이러한 단점을 잊게 할 만큼 매력적이었다.

또 다른 매력, 슈왑스 비터 레몬의 달콤함
비타민 C를 섭취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문한 레몬 음료는 슈왑스 비터 레몬이라 너무 달았다. 하지만 다른 음료는 괜찮았다. 다양한 음료 메뉴를 즐기며 도나우 강을 바라보는 여유는 Stepp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강변 따라 즐기는 여유, 다시 찾고 싶은 맛집
도나우 강 따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Stepp.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었다. 비록 일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도나우 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는 그 모든 것을 잊게 할 만큼 매력적이었다.

강을 보며 먹는 브런치 식사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도나우 지역을 방문한다면, 뷰 맛집 Stepp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Stepp에서의 식사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